행사장에 입고간 한복이였습니다.
여러 작가님들과 만나는 자리이고 브랜드를 알리는 만큼
저의 느낌을 찾았어야 했는데요
역시 저렴한 한복과는 차이가 있었어요.
배송도 빨리 부탁드렸는데 정말 빨리 도착했고 입어보곤 한번 더 반했습니다.
곱게 접혀있는 한복을 꺼내서
입고 3일동안 행사를 진행했는데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알아봐주셨습니다.
흐뭇한 표정을 하시고 직접 칭찬해주신 분들도 계셨구요.
한국적인 일을 하는만큼 직접 제작한 디자인 부채와 함께하니 더욱 포스
길가는 곳마다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는 행사가 아니더라도 자주 입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세련되고 예쁘고, 정말 만족합니다.
사이즈는 통통 55인데 66구매했거든요. 55구매해도 될것같아요~ 판매자님 말씀대로 약간 핏대는 편이 더 예쁜듯.
후기가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으시겠네요.
감사합니다 ^^
더 예쁜 한복 많이 부탁드려요~
